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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12월 15일 기사입니다.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 실현”



홍준일(42·민주당)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청와대 행정관은 14일 “원칙과 대의명분을 쥐고 끊임없이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한다. 원칙과 명분이 있다면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 그것이 역사의 도도한 흐름이며 승리의 원칙”이라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정치'를 목표로 강릉을 대관령 고립을 넘어 전국과 협력교류라는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대한민국 변혁의 중심에 있는 많은 정치인, 광역단체장과 민주당의 역사 속에서 선후배 동지로 함께 해 왔던 정치인이 바로 홍준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중앙초, 강릉중, 강릉고, 숭실대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청와대 정무행정관 ,민주당 강릉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강릉사랑회장,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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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9년생 강릉굿칲 2011/12/22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 총선 반드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대선 결과 예측 ‘바로미터’… 입지자 자천타천 90여 명
19대 총선 누가뛰나
2011년 09월 09일 (금) 김여진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연이어 치러진다. 18대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은 대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 19대 총선 입지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90여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 때에 비해 30여명이 늘어난 것이다. 도내 8개 선거구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을 알아본다.


 

 
▲ 내년 4월 치러지는 19대 총선에 도내 입지자로 9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은 국회의사당.

춘천선거구


직업군 다양 ㆍ 20여명 거론


춘천선거구에서는 ‘강원도 정치 1번지’답게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20여명의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재선의 허천(68) 의원이 3선 도전 의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김진태(47) 변호사가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등을 지낸 육동인(49) 커리어케어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황환식(47) 춘천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변지량(53) 전 도당 정책위원장, 안봉진(50·변호사) 도당 민원법률위원장, 윤택구(47) 손학규 대표 정책특보 등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허영(41) 도지사 비서실장도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엄재철(45) 복지특보, 진보신당은 길기수(46) 전 도당위원장, 자유선진당은 류종수(69) 도당위원장 등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내 인사가 아닌 외부 인물로는 권영중(56) 강원대 총장, 정광수(58) 전 산림청장, 황원동(58)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 김익환(61) 서울 메트로 사장(전 기아자동차 사장) 등이 인물론에서의 우위를 이유로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후보군으로 거명되고 있다.

언론인으로는 우원길(59) SBS 대표이사와 허인구(52) SBS 골프스포츠 대표, 황상무(48) KBS 앵커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원주선거구


분구 가능성 대비ㆍ후보자 ‘춘추전국’


원주선거구는 인구 31만명을 넘어서면서 분구의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후보들 간의 경쟁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인섭(48) 당협위원장이 일찌감치 지역을 누비고 있고, 김기선(59) 전 도정무부지사도 도내 대표 친박모임 강원희망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4·27 도지사 보궐선거 기간에 입당한 김종환(65) 전 합참의장과 이강후(57) 대한석탄공사 사장, 최동규(63)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대천(44) 전 도의원, 박정하(44) 청와대 춘추관장 등도 거론되고 있다.

안상현(48) 16대 국회의원, 최재민(26)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조원건(58) 전 공군작전사령관, 홍종설(56) 전 국방조사본부장 등도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박우순(61) 현 국회의원을 비롯, 도당 사무처장을 지낸 심기준(50) 도정무특보, 교육위원 출신 김인희(44) 도교육특보 등이 출마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 2명 선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황보경(56) 시의회 의장과 송기헌(47) 변호사, 조재익(47) 춘천KBS 보도국장 등도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김은수(47) 지역위원장, 진보신당은 이건수(44) 도당위원장이 출마를 검토 중이며, 무소속으로 18대 총선에 출마했던 이재현(49) 한라대 교수의 재도전도 예상된다.



강릉선거구


야권 세력 확장ㆍ여·야 각축 예상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의 강세 지역인 강릉은 최근 야권이 부쩍 힘을 키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총선 결과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2009년 10·28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한 권성동(51) 현 의원이 재선 의지를 굳히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심재엽(65) 전 의원도 도내 대표 친박모임 강원희망포럼의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으며, 제7대 도의회 의장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최재규(51) 도의원과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 상임대표 등을 역임한 김창남(57) 경희대 언론정치대학원 교수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강릉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송영철(51) 변호사가 입지 다지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역위원장 자리를 놓고 송 변호사와 경쟁했던 홍준일(52)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마를 검토 중이다.

민주노동당 염우철(54) 강릉시위원장, 창조한국당 홍재경(58) 전 최고위원 등도 야권 후보군으로 예상된다.



동해-삼척선거구


4선 의원 출마 무게ㆍ10여 명 도전 준비


4선으로 도내 최다선 의원인 무소속 최연희(67) 국회의원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지역에서는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 10여 명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이재 (52·전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당협위원장과 최근 여의도연구소 정책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정인억(59) 전 위원장이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법조인사로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김형순(50) 변호사와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한 박성덕(57) 변호사가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민주당에서는 도지사 보궐선거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이화영(48) 17대 국회의원(서울 중랑갑)이 최근 ‘환동해포럼’을 만들어 지역 내 보폭을 넓히는 중이며, 최경순 (58)현 지역위원장도 활발한 정당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배연길(45) 도당위원장의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삼척 출신으로 지난 8월 검사 생활을 마감한 홍만표(52)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강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속초-고성-양양선거구


야 “수성” VS여 “탈환”

유력 후보 3명씩 거론


지난 4·27 도지사 및 양양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추월하는 양상을 보인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은 지역 민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은 여세를 몰아 영향력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현재 여야 모두 각각 3명의 후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정문헌(45) 현 당협위원장과 안종복(55) 홍준표 대표 문화체육관광특보(전 인천 유나이티드 사장), 손문영(59) 재경속초시민 회장(현대건설 비상임전무)등의 경쟁이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4선 도전에 나서는 송훈석 의원과 지난 18대 총선에 출마했던 이동기(37) 현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 자리를 놓고 사전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창현(58) 당 정책위 부위원장도 공천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양양 출신으로 경희대 교수와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거친 안경모(53)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의 출마설도 돌고 있다.



홍천-횡성선거구


전·현직 의원간 네번째 대결 전망


홍천-횡성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황영철(46) 의원과 민주당 조일현(55) 전 의원 간의 라이벌전이 재현될 전망이다.

홍천 출신의 두 전·현직 의원 간 경쟁은 지난 16대 총선부터 이어져 이번이 네 번째 대결이 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국회에 입성한 황 의원은 재선 의지를 굳히고 있고, 14·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 전 의원은 3선 도전에 나서고 있다.

또 노승철(68) 전 홍천군수와 한규호(60) 전 횡성군수, 원종익(66) 전 도의원도 지역 내에서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홍천 출신 엄재철(45) 복지특보와 횡성 출신 조원건(58) 전 공군작전사령관이 경쟁이 치열한 춘천과 원주에서 이 지역으로 각각 눈길을 돌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태백-영월-평창-정선선거구


민주당 표심 변화ㆍ한나라당 대거 도전


민주당 소속 이광재 전 지사의 인지도가 여전히 높은 지역이지만 지난 4월 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득표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한나라당 입지자들이 대거 몰리는 모습이다.

먼저 지난 해 7월 재보궐선거에서 패했던 염동열(50) 당협위원장의 행보가 활발해졌다. 최근 홍준표 당 대표의 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보로 임명돼 정책 발굴에 힘쓰는 등 올림픽 효과를 최대화 하고 있다.

3선 도지사를 지낸 김진선(65)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특임대사의 이름도 올림픽 유치의 공에 힘입어 지역 정가에서 오르내리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지난 4월 도지사 보궐선거에서 패한 평창 출신 엄기영(60) 전 MBC 사장의 출마설도 있다.

이외에도 김용학(54)·류승규(65) 전 의원, 문태성(53) 전 도지사 정무특보, 최철규(46) 강원미래발전 포럼 대표, 김태연(44) 변호사, 김태년(50) 부산교통방송 본부장, 김준철(57) 경민대 교수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최종원(61) 현 의원이 재선 도전을 확실시하고 평창동계올림픽 특별법제정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 민심 챙기기에 바빠진 모습이다.

또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지낸 김원창(67) 전 정선군수의 출마가 예상돼 양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철원-화천-양구-인제선거구


초선 의원 재출마

6명 출마 저울질


지난 해 6·2 지방선거와 올 4월 도지사 보궐선거 등에서 한나라당의 안정적인 지지세가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도권 탈환과 수성을 놓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해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3성 장군 출신의 한기호(59) 의원의 재출마가 확실하다.

또 다른 후보로는 철원 출신 박세환(54) 전 국회의원으로 지역 내 여론을 수렴하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철원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정무실장을 지낸 이병용(50)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도 후보군으로 꼽힌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4월 입당한 정태수(47) 전 강원대 초빙교수가 지난 7월 보선에 이어 다시 도전할 전망이며, 최근 입당한 철원 출신 장달영(43) 변호사도 거론되고 있다.

또 지난 해 7·28 보선에서 패하고 최근 도당 상임위에서 물러난 정만호(53) 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위원장의 이름도 여전히 나오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철원 출신의 구인호(49) 전 도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여진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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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누가뛰나] 3. 강릉선거구
‘텃밭’ 개념 사라져 여·야 각축 전망
2011년 08월 08일 (월) 홍성배
한나라당, 재선 도전 등 6명 자천타천 거론

민주당, 후보군 3명 물망 공천 경합 불가피


내년 총선을 앞둔 강릉 선거구에 여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한나라당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지난해 6·2 지방선거와 지난 4·27 도지사 보궐선거를 거치며 더이상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으로 분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6월 도지사 선거에서 5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한나라당 지지율(47.7%)을 제쳤다.

지난 4월 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4.8% 포인트 차이로 역전됐지만,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여·야의 지지세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가운데 양측 후보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서는 2009년 10·28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권성동 현 의원이 재선 의지를 굳히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권 의원은 동계올림픽 유치로 유리한 입장이지만, 그동안 민심 이반도 적지 않다는 평가가 제기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심재엽 전 의원도 정치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국민희망 강원포럼’의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친박(친 박근혜)세력의 외연 확대 및 지역현안 해결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의회 의장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3선의 최재규 도의원도 후보 물망에 오르 내리고 있다.

지난 4·27 도지사 보궐선거와 지난해 6·2 지방선거 도지사 경선에 참여했던 최흥집 강원랜드 대표와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도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취임 시점 등을 감안할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공동 상임대표 등을 역임한 김창남 경희대 언론정치대학원 교수도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도 치열한 경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도지사 보궐선거 기간중 입당한 송영철 변호사가 일찌감치 출마의지를 굳히고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여기에 18대 총선에 출마했던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마를 검토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설립한 사단법인 ‘강원도민대합창’을 총괄했던 고광록 변호사의 출마설도 있다. 현재 당적은 없지만 지난 4월 도지사 재보선 중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빈번히 접촉해 친 민주당 인사로 분류된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염우철 강릉시위원장이, 창조한국당은 지난 18대 총선에 출마했던 홍재경 전 최고위원 등이 후보군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릉/홍성배·서울/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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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7월 2일 기사입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이달 중순 확정

민주당이 오랫동안 공석인 강릉지역위원장 선정을 연기 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까지 강릉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하고 계획대로라면 지난달 30일 적임자를 선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당 조직강화특위는 마지막 회의에서 추가 면접과 지역의 분위기도 고려해야 한다며 강릉지역위원장 선정을 미뤘다.

이에 따라 신임 지역위원장은 이달 중순께나 확정될 전망이다. 지역위원장 선정과 관련 지난 도지사 보궐선거 당시 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송영철 변호사와 홍준일 전 지역위원장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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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9대 총선···강릉 `안갯속 형국'

 이제 19대 총선이다 (3)강릉 선거구
전통적 한나라당 조직·지지세가 강한 지역

최근 두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급속 세확산



19대 총선을 앞둔 강릉 지역은 여야 모두 승리를 자신하지 못하는 안갯속 형국이다.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조직과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지난해 6·2지방선거 이후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민주당 소속 이광재 전 지사가 이계진 후보를 4.6%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4·27 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50.6%를 얻어 45.8%를 득표한 민주당 최문순 지사를 앞섰다. 하지만 선거 초기 각종 여론조사에서 20% 이상 크게 앞섰던 점을 고려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민주당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줬다.


지난 4·27 도지사 보선에서 강릉은 영동권의 대표 도시라는 특성상 민주당이 가장 공을 들인 지역이었다.


민주당은 당시 한나라당에 비해 열세인 조직세를 만회하기 위해 지역 유력인사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영입 작업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진 송영철 변호사와 기세남 강릉시의회 부의장을 영입해 세확산의 토대를 구축했다.


반면 한나라당이 느끼는 위기감은 위험수위에 근접했다. 이제 더 이상 한나라당이라는 프리미엄에 기대는 선거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4·27 도지사 보선 막판에 터진 불법 콜센터 문제도 변수다. 이반된 지역민심을 추스르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지지층을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다.


한나라당은 지난 7·28 보궐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한 권성동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심재엽 전 의원과 4·27 도지사 보선 경선에 참여했던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권혁인 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장과 도의장을 지낸 최재규 도의원의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김창남 경희대 교수는 주위의 의견을 수렴하며 관망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인선 결과가 최대 변수다. 지난 도지사 보선에서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실상 지역위원장 역할을 수행한 송영철 변호사가 가장 근접해 있다는데 당내 이견이 없는 상태다. 송 변호사는 지난 7·28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33%의 만만치 않은 득표력을 과시했다.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


민노당은 염우철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진보신당은 최승기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창조한국당에서는 홍재경 전 최고위원이 거론되고 나오고 있다.


이성현기자sunn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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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이사람] 민주당 강릉시위원회 홍준일 위원장
2009-07-02 17:09:32



“강릉 사람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강릉 정치 아닙니까.”

민주당 강릉시위원회 홍준일 위원장은 관광도시의 옛 영광을 되살리는 것이 젊은이에게 일자리를 주고 인재 유출을 막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그 역시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떠났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선캠프에 참여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중앙당 부대변인,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고향인 강릉에 돌아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홍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원주∼강릉 복선철도, 경포를 둘러싼 대규모 관광산업 유치, 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현안들이 수십년 얘기돼 왔지만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 못한다”며 “지역주민들은 몇몇 지도자가 제시한 장밋빛 청사진에 기대를 걸었다가 반복되는 실망으로 지역 발전의 기대를 잃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홍 위원장은 이 같은 원인을 강릉의 정치 현실에 찾는다.

홍 위원장은 “십수년 전만 해도 중앙 정치무대에서 강릉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도자가 배출됐는데 언제부턴가 정치권 주변에서 얼굴이나 비치는 정치인이 많아졌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종 비리로 기소돼 의원직을 잃는 부끄러운 일은 더이상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강릉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과제로 인재 양성을 꼽았다.

그는 “강릉은 5만원권의 주인공 신사임당을 비롯해 율곡 이이, 허난설헌, 가까이 최각규 전 경제부총리 등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도시”라며 “인재가 많은 도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지역 대학을 세계적 석학들이 모이는 대학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해 인재들이 일자리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홍 위원장이 정치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경선캠프에 참여하면서부터다.

홍 위원장은 “투표권을 가진 이후 내 마음에 드는 정치지도자를 선택했던 경험이 없었고 정치에 회의적이었는데 2001년 ‘보통 사람들’과 비슷하고 상식과 원칙을 지켜 왔던 노 전 대통령을 만나면서 이 사람이면 내가 투표하고 싶은 지도자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대통령 당선 이후엔 참여정부의 청와대 정무행정관으로 일했다. 그는 이때가 정치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던 시절이라고 회고했다.

홍 위원장은 “정무행정관의 역할은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을 국회와 소통하는 업무였기에 아침저녁으로 해당 분야 상임위 국회의원이나 보좌관, 전문위원들을 만나면서 설득하는 고난한 과정이었다”며 “어르신들에게 국가가 용돈을 드리는 ‘기초노령연금’이나 노인건강, 출산장려 정책들은 모두 당시 노력으로 통과된 것들”이라고 말했다.

/khchoi@fnnews.com 최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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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강릉 총선…"도지사 보궐선거 여부와 밀접"

 19대 총선 예비주자 물밑경쟁 돌입
내년 4월 19대 총선을 앞둔 강릉지역의 분위기는 아직까지는 정중동(靜中動) 양상이다. 지역 유력 인사들은 이광재 도지사의 대법원 판결을 예의주시하며 변화하는 정치환경에 대비하겠다는 모습이다.


변화하는 정치환경에 대비 정중동 양상

잠재적 보선 후보군 총선언급 극도자제

중량급 인사 많이 포진 현재 14명 거론



중량급 인사가 많이 포진한 강릉 총선구도는 도지사 보궐선거 여부와 밀접한 함수관계에 있다. 이 때문에 잠재적인 도지사 보궐선거 후보군은 현재 분위기에서 총선관련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보궐선거 여부를 떠나 결국 19대 총선에서 다시 거론될 후보라는데 이견이 없다.


현재 14명의 후보들이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권성동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심재엽 전 의원과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주위에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권혁인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의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이호영 전 MB대선캠프 특보는 도지사 보궐선거 여부를 지켜본 후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의장을 지낸 최재규 도의원은 주위에서 출마를 권유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관망하는 분위기다.


최영 하이원리조트 대표와 김창남 경희대 교수도 역시 꾸준히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장 인선결과가 최대 관심사다. 민주당은 도당 차원에서 다음주부터 지역위원장 물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진보신당은 최승기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염두에 두고 지역구 관리에 돌입했다. 창조한국당은 홍재경 전 최고위원이 후보 물색에 나서며 자신의 출마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정당 밖에서는 송영철 변호사가 출마의사를 밝혔으며 이근식 경제부지사도 물망에 올라 있다.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는 출마할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지만 각 당이 영입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성현기자sunny@kwnews.co.kr


                                     
강릉사랑 홍준일

전)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제18대 강릉시국회의원선거 출마
현)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안희정고문, 백원우소장) 이사
현)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 상임이사
현)강릉원주대학교 지역개발학과 박사과정(6기)
현)정치컨설팅 자루기획 대표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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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릉사랑 홍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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